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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기록’으로 하나되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등록일 2016-08-30 오후 2:23:54 조회수 12278
E-mail info@ica2016.com  작성자 Manager

세계인이 '기록'으로 하나되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9.5~10, 서울 코엑스 3층
- 세계기록관리전문가 100여개국 2,000여 명 참석
- 학술회의, 산업전, 기록전, 체험마당 등 운영


기록문화강국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유네스코에서  '세계의 기억 (Memory of the World)'인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한 기록물이 13건이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을 비롯한 전통기록에서 새마을운동 기록물,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와 같은 우리의 근현대 기록물이 인류의 공동자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세계 4위, 아시아에서는 제일 많은 수준입니다.



조선왕조의궤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서
(조선왕조실록)

 


특히, 조선왕조실록은 자료의 방대함, 내용의 충실성, 편찬 및 관리과정의 공정성 등에서 세계기록문화의 정수라 손꼽히고 있습니다. 472년간을 기록으로 남겨 권수로는  1,849권 (4,964만  6,667자)에 이르고 매일 매일 왕에 대한 보고내용과 왕의 지시사항, 각 관청에서 취급한 일들을 빠짐없이 기록하였습니다.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왕의 사후 편찬토록 엄격히 규정하였고, 사관이 작성한 자료는 국왕도 볼 수 없었습니다. 삼둥이를 낳으면 임금이 양육비를 하사한 기록, 일본이 선물한 코끼리 이야기, 실록 속의 외국인에 대한 기록 등 실록 속 숨은 이야기는 기록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실록의 편찬과정

실록 속 코끼리 이야기
(출처 :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실록 속 외국인 이야기
(출처 : 세전서화첩)



디지털 기록관리강국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첨단 디지털 기록관리에 있어서도 그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서구의 기록관리 제도와 틀이 도입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IT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기록관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이제는 전자기록의 장기보존이나 시스템 분야에서는 오히려 세계를 주도하는 수준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작년부터는 1,800 여년의 종이기록시대를 마감하고 전자기록시대를 여는 전자기록 이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각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기록물 238 만건이 중앙기록보존기관인 국가기록원으로 안전하게 이관되었습니다. 기록물이 태어나는 생산단계에서부터 관리, 영구보존되고 국민들에게 활용되기까지 세계 최고의 단계별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OnNara (전자기록생산시스템)

RMS (표준기록관리시스템)



CAMS (중앙영구기록관리시스템)

국가기록포털

 



전통기록과 디지털기록이 조화된 대한민국에서 세계기록인들이 만나다.


이처럼 전통기록과 디지털기록이 조화된 대한민국에서 세계기록인의 대축제가 개최됩니다.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100 여개국 2,000 여명의 기록관리 전문가들이 모이는 '2016 세계기록총회'가 열립니다. 기록총회는 도서관총회, 박물관 총회와 함께 유네스코 산하 3대 문화행사 중 하나로 4년마다 개최되어 기록올림픽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가 공동 주최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됩니다.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전 세계 기록전문가 (Archivist)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록의 효과적인 관리·보존방안과 세계기록유산의 보호 및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역대 총회 중 최대 규모인 2,000 여명의 기록전문가들이 모이며 발표 논문도 지난  2012년 호주대회의 150편을 훌쩍 뛰어넘는 256편이 발표됩니다. 30%가 디지털시대의 기록관리 관련 논문이며, 독일 분단국가 극복에 있어 연방기록원의 역할, 후쿠시마 원전사고 기록의 미래 등과 같이 각국의 기록관리에 대한 실증적인 사례들도 발표됩니다.


또한, 서울총회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공동선언인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모두들 한번쯤 가족과 친한 친구와 찍었던 디지털사진이 없어진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서울선언은 이처럼 디지털시대의 기록이 오히려 종이기록보다 보존성을 확보하고 진본성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디지털 시대의 기록관리 위기 극복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 출현으로 발생하는 이슈들에 각국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정책개발, 재정확충,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 내용이 포함되게 됩니다.





총회 개막

학술프로그램

 



기록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 마련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13개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기록관리 학술회의 외에도 기록의 중요성과 산업동향을 한 눈에 보고 우리나라 전통기록의 우수성도 직접 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부대행사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산업전, 기록전, 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업전에서는 기록관리 산업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LG, 구글, 소니 등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5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VR 체험, 기록물 DB구축, 디지털 데이터 보존, 보안 솔루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90 여개 부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규장각, 장서각, 외교부, 국회도서관 등 약 30 여개의 공공기관들도 산업전에 참여하여 전통 목판 제작과정, 전주한지로 부활한 조선왕조 500년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 전통과 기록관리 수준을 총회 행사장을 방문한 전 세계 기록인들 및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록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의 기록문화 전통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우리나라의 역동적인 발전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소장기관이 달라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기록유산 13건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가을과 함께 떠나는 기록과 역사산책 테마로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총회에 참여한 외국인은 물론 행사장을 방문한 일반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전통과 기록문화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마당도 마련하였습니다. 사관체험, 탁본체험, 국새 찍어보기, 한지뜨기 등을 한국의 기록문화에 관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역사의 나이테인 '기록'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관 체험

탁본 체험

전통 매듭

태백산 사고 만들기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기록문화와 첨단 디지털기록체계를 토대로 개최되는 이번 '2016 세계기록총회'에 오셔서, 우리의 기록이 전통을 넘어 새로운 미래의 문화콘텐츠인 '기록한류'를 개척하고, 기록문화강국으로서의 '기록 르네상스시대'를 여는 현장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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